2021.12.17 미국 주식 일기(#005)

출처 <finviz>

오늘 미국 증시는 장 초반에 상승하는 모습을 잠깐 보여줬다가 폭락장으로 마무리를 했네요. 제가 잘 때만 해도 나스닥이 -1.7% 정도에서 왔다 갔다

하고 있길래 오늘은 이 정도에서 마무리 하나보다 하고 잠을 자고

일어났는데 엥...? -2.4%까지 폭락해서 그 전날 상승분을 반납하다 못해 이자까지 주고 마무리를 했네요.

 

 

오늘 폭락은 기술주들이 주도한 것으로 보이며 지금 다른 나라들의 긴축 재정의 시작 때문으로 보입니다.

현재 영국은 금리를 0.15% 상승시켰으며 영국의 시작으로 다른 나라들의 금리 인상이 시작될 것으로 보이며

이러한 현상으로 기술주들의 매도세가 강해져서 폭락장이 온 것 같습니다.

 

 

 

 

제 포트폴리오도 어제 박살이 났는데 소파이는 다시 14불 초반을 형성하면서 13불로 들어갈 준비를 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계속 언급했듯이 13불부터 조금씩 추매를 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소파이가 현재 은행 통합 업무 자리 공고를 냈다는 소식이 들려오니 뱅크 차터 승인에 희망을 걸고 기다려보려고 합니다.

나머지 종목들도 전체적으로 하락폭이 커서 마음이 씁쓸하네요...

그리고 어제 자기 전에 fngu를 소량 매수했습니다. 이것도 우선 소량으로 매수하고 더 떨어지면 조금씩 물 탈 예정입니다.

 

 

 

이번 주 주식 장도 하루가 남았네요. 증시가 전반적으로 좋지 못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힘내서 모두 화이팅합시다!

자신이 투자한 기업을 믿고 기다리면 언젠가는 보답의 날이 올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날까지 모두 존버합시다!